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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지역에서 와서 막상 치과를 가려니 갑갑했습니다.
대전 치과, 잘하는 곳을 검색 해봐도 다 좋다는 말밖에 없어서 어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.
검색도하고, 지인들의 추천으로 몇 군데 돌아봤는데,
물론 다 깔끔하고 잘해주시겠다고 해주셨지만
그 보다 직장녀로써, 비용문제도 컸습니다.
견적을 들을 때마다 그 순간순간 멘붕이였죠,
마지막으로, 1시간걸리는 거리에 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덴타피아치과에 가게되었는데
그 전에 방문했던 치과들에 비해 비용이 저렴했습니다.
그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는데, 다른 치과에서는 재료가 비싸지만 더 단단하다 이런식으로만 말씀해주셨는데
덴타피아 치과에서는 어느것을 해도 사용기한은 같아서 나중되면 바꿔줘야한다고
제 재정상태와 치아상태를 고려 해 주셨습니다.
특히, 교정전문이어서 그런지 교정하는 분들도 무척 많았고
다른 곳에서는 못 들었던 저의 턱이나 치아구조상태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.
끝으로,
잘하는 치과는 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어렸을 때의 치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잘하는 곳을 선택하는데
덴타피아가 그런 곳 같습니다.
아이들도 많이 다니고 합리적인 비용,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,
그리고 마취나, 사랑니의 공포가 있었는데 원장님이 전혀 안아프게 해주셔서 공포감도 없어졌어요
멀어도,,, 이제 덴타피아치과외엔,,, 다른 곳은 못 다닐것같아요 ㅠㅠ♥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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